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아 창 (문단 편집) == 성능 == 엄청난 고난이도 캐릭터는 아니지만 시리즈 대대로 다루기 다소 까다로운 캐릭터. 특히 콤보나 필드견제 때 손이 좀 빨라야해서 운영할 때 어느 정도의 숙련도가 필요하다. 덕분에 아케이드 판에서는 셀렉율이 최하위를 달린다. 심지어 태그에서는 그 쓰레기 캐릭터인 P-잭보다 낮은 기기도 있을 정도. 1티어급 캐릭터로 평가받는 철권 7 시즌 4에서 조차도 픽률이 25위인 중위권이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kken7&no=930904|#]] 탁월한 기본기를 갖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로, 원투, 10프레임 카운터 벽꽝기 통천포, 11프레임 하이킥, 12프레임 중단에 1타 후 2타를 바로 지를 지, 전신보 심리전으로 이행할지 선택할 수 있는 질보, 왼어퍼는 없지만 이를 대신하는 슬탄(↘LK)과 손이 좋다면 왼어퍼보다 1프레임 빠른 12프레임 발동 호신주(→→LP)가 있으며, 앉은 상대에게 히트시 14프레임 이내의 추가타가 확정인 하음장(↘LP), 대전붕추 1타 이후 전신보 심리, 2타까지 사용하면 콤보 시동기이나 2타 막고 12프레임 이상의 기술을 내미는 상대에게 카운터를 줄 수 있는 3타가 존재하는 16프레임 컷킥 쌍기각(↗RK LK LP) 등 근접전이 강력하며, 중거리에서는 상단이지만 후딜이 적고 상대와의 거리를 단숨에 좁힐 수 있는 전질보, 상대를 빠르게 파고들며 건지기 류 기술 중 수준급의 판정을 가지며 확실한 상단회피가 달리고 양횡을 추적하는 길쭉한 판정의 발동 12프레임 호신주, 일반적인 공참각보다 발동이 빠르며 히트시 추가타 ↓AP, →→→RP LP가 있는 공참손 등이 자주 쓰인다. 기본기도 탁월하지만 특히 이지선다가 강력한 캐릭터로 앉은 자세에서 나가는 하단인 후소천궁퇴(앉은 자세에서 ↘ RK LK)는 나락 계열 하단임에도 1타를 가드해도 바로 다리가 부러지지 않아 1타를 막고도 2타가 나갈지, 아니면 1타를 한 번 더 긁을지 상대를 고민에 빠뜨리며, 하단을 가드했을 때나 앉히는 기술을 가드했을 때 소위 '개념딜캐' 나 역심리 용도로 유용하다. 후소천궁퇴와 주로 이지가 되는 18프레임인 기상 RP는 홀드 이후 발동 되는 2타 가드 시 상대가 잠시 자세가 붕괴 되는데, 이때 +4의 이득을 준다. 이 이득을 이용하여 하음장(↘LP)과 매드 액스(↓↙←→ RP) 등의 이지선다로 진행하거나 다시 앉은 자세 심리전으로 넘어가 이를 처음부터 다시 반복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질보나 대전붕추1타에서 파생되는 순보/전신보 파생기를 활용한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심리전 또한 주력 무기. 순보의 자체적인 하단-상단 회피력이나 전신보의 자체적인 횡신으로 인해 상대의 상/하단이나 비호밍기류 기술이 피해지는 것 또한 소소한 장점. 선자세에서도 벽 근처에서 1타 하단만 히트시 2타 확정에 벽꽝이 되는 당장([RK RP] LP), 몸을 약간 뒤로 뻗는 중단 콤보 시동기인 돌쌍장(←AP)이 이지선다의 주축. 특히 상대를 앉게 유도하는 당장의 존재 때문에 줄리아는 벽악마로 악명높다. 이렇듯 강력한 이지선다와 심리전으로 상대를 게임 내내 중단을 막을지 하단을 막을지 선택하도록 강요한다. 단점으로는 상단 호밍기(←RK)나 쌍기각, 길게 끌어쓰는 호신주나 순보 기술들을 제외하면 선자세에서 원커맨드로 나가는 호밍기가 적다. 또한, 기상 딜캐는 13프레임까지 기상킥으로 해야 한다.(기상 12프레임 벽꽝기 앉아3rp가 있긴하다.) 물론 이는 상술한 후소천궁퇴의 존재를 감안해야 한다. 또한 조작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질보가 시즌3에 와서 발동이 약간 쉬워졌지만 여전히 2_3이라는 생소한 커맨드 때문에 입문할 때 삑사리가 많이 난다. 이는 선입력이 가능한 매드맥스도 마찬가지. 따라서 줄리아에 입문 할때는 이러한 복잡한 커맨드 기술들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손에 익히는 것과, 당장 하단 히트 거리를 보는 감각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고 유저들이 특정 기술을 맞췄을 때 상대가 가드를 하거나 낙법을 칠 때 확정적으로 당장/돌쌍장 이지를 걸 수 있는 규격화된 거리를 찾아내어 레시피로 정리한 모음집이 올라오면서 당장 관련 난이도는 대놓고 생으로 쓰지 않는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리고 줄리아를 상대할 때 중단이 워낙 빵빵해서 앉는 걸 경계한다는 걸 유저들이 깨닫고 하단 견제 타수 장난기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활용법도 생겨난 건 덤. 이 경우에는 견제기로 내밀면서 불이 터지는 걸 확인하고 2타를 입력하는 카운터 확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운영의 경우 줄리아는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2타 콤보시동의 타수장난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는 표현마저 존재하는데, 당장 호신주 1타만 해도 →→LP(초속발동용), →→_LP(상대 횡에 대비한 축보정용, 대신 조금 느려져서 카운터 맞을 위험 있음) 두 가지 경우가 있으며 1타가 막혔을 때의 후상황도 -2라 상대가 원투 내밀거 같으면 비장권으로 띄울수도 있고, 횡쳐서 피하고 때릴 수도 있다. 즉 고성능의 안전한 기술로 일방적인 압박을 이어가다 본인이 정한 타이밍에 상대의 행동을 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캐릭터. 질보 시리즈의 경우 질보 딜레이 연주로 간보다 기습 질보 후 횡돌면 상대가 반응하기 곤란하여, 이때 매드 액스/하단 혹은 쌍기각/하음장의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당장도 1타만 정확히 맞추기는 힘들지만, 1타 맞추고 횡, 1타 막혔는데 딜레이 2타로 카운터내기등 주력기들만 해도 수많은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렇게 안전하거나 리스크 적은 짠 플레이를 기반으로 손쉽게 접근한 후 갑자기 돌변해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줄리아의 매력이라는 사람도 있다. 전체적인 시리즈에서의 성능이 철권 4 ~ 5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준수한 편이지만 최강급으로 불렸던 것은 [[철권 6 BR]] 정도였고(이것도 후반부에 가서야 재평가됐다), 가동 초창기 개사기 논란이 있었던 태그2에서는 언리미티드 패치와 이후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랭크가 다소 하향된 느낌. 하지만 7FR에서 다시 출시되었을 때는 동시카운터 상황이 변경되었고, 줄리아에게 신기술들이 추가되었는데 이러한 변화가 단점들을 커버해줄 수 있는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버프로 작용되었다. 특별히 상성을 맞는 캐릭터도 없다는 것도 가산점으로, 출시 직후부터 강캐릭터 소리를 듣다가 시즌3부터서는 사실상 최강급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온갖 너프를 맞은 시즌4와 5.00패치를 거치고도 꾸준히 대회와 랭크 양 쪽에서 강력함을 과시하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